'Taiwan에서의 하루하루/먹고삽니다'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6.08.03 Wendel's 독일빵집 2
  2. 2015.08.17 定食8 - 180nt 일본식정식
  3. 2012.12.14 LATTEA - 뤼까이차 綠蓋茶
  4. 2012.11.26 따푸철판구이 (大埔鐵板燒) 2
  5. 2012.11.15 La Pizza
  6. 2012.11.06 대만식 부폐 쭈주찬 4

대만엔 맛있는 개인빵집이 많은데 내가 아주아주 사랑하는 빵집을 소개할까한다. 


웬델스라는 독일빵집이다. 여긴 확실히 세련됐는데도 뭔가 외국의 근사한 동네빵집같은 느낌이라 베이커리보단 빵집이 잘어울려서 난 항상 빵집이라고 부른다. 외국인이 많이사는 티엔무지역에도 지점이 하나 더있다. 독일빵은 프랑스빵스타일보단 좀 딱딱하고 거칠지만 씹는맛이있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건강한 맛이나서 좋다. 집에서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ㅎㅎ




이집의 강추는 사각형의 판 케익인데 정말 감동임. 큼지막한 사각 조각케익은 한조각에 70~100nt정도로 많이 비싸지도 않고 너무너무 맛있다 ㅎㅎ 특히 사진의 물결무늬 쵸코케익 강추!! 과일케익은 대체적으로 새콤한 맛이 강하고 특히 베리류는 약간 어린이감기시럽?같은 인공적인 맛이나서 내 취향은 아니였음. 기타 치즈와 쵸코케익들은 다 맛있다. 저번에 계절메뉴인 망고케익이 나왔길레 먹어봤는데 망고는 (과일케익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옳다. 







연말에 찍은 사진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었다. 가게자체는 깔끔한데 아기자기 잘 꾸며놨다.







참고로 차와 커피도 판매하는데 케익을 가게에서 먹고가려면 일인 1음료를 무조건 시켜야한다. 커피류는 150~200nt, 차류는 250~300nt정도 한다. 이때 회사 사장님과 직원가 함께 외부 프리젠테이션 나온김에 들려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커피머신이 고장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차를 시켰다. (뭐 어차피 사장님이 돈을 내셨기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었지만 ㅋㅋㅋ)


빵집 옆에는 독일요리를 파는 웬델스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하고있다. 사장님이 꽤 비싸다고 하시는걸보니 메뉴는 보지않았지만 일인 1000nt는 넘는듯.




웬델스(Wendels 温德德式烘焙餐館)


주소:台北市大安區光復南路260巷28號

가는길: MRT국부기념관(國父紀念館站) 2번출구에서 나온방향으로 직진, 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도보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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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리씨

오다가다 눈에 띄이긴했는데 집에서 편하게오기엔 좀 멀고 주변에 중정기념관말고는 별게없어서 갈일이없다가 치즈돈가스 간판을 보고 먹고싶어서 찾아가봤다. 먼저 근처에 있는 중정구 구립스포츠센터가서 나는 수영, D군은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뒤 야심차게 찾아간 중정기념관역(MRT中正紀念堂) 근처의 定食8

몰랐는데 가보니 모든 메인 메뉴가 180nt로 통일!!

메인을 시키면 소소한 국/야채/계란찜/디저트 가 같이 나오며 밥과 양배추샐러드, 국은 무제한 리필까지~ 식당에서 물도 잘 안주는 대만인데 보리차까지 준비되어있다.





들어가면 인원수를 체크해서 자리안내를 해주는데 어젠 자리가 없어서 약 3분정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렸다. 자리에 앉은후 메뉴를 고르고 입구쪽에있는 자동판매기에 좌석번호를 입력하고 원하는 메뉴를 더치스크린에서 찍어서 입력! 그담에 기계에서 바로 계산!! 끝!!!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좌석으로 음식을 가져다준다.




보리차와 밥,양배추샐러드,국 리필은 샐프




내가 고른 치즈돈까스

양이 많진않았지만 치즈도 풍부했고 고기도 두툼했다. 갈은깨가 들어있던 돈까스 소스도 맛있었고 일식계란찜도 괜찮았다. 돈까스 옆에 작은 술잔같은 건 디저트로나온 매실차,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서 다 먹을때까지도 시원했다.





D군이 고른 회덮밥(?)

초밥만들때 쓰는 새콤한 밥위에 각종 회가 올라가있는 덮밥이다. (초고추장두른 그런 회덮밥 아님) 와사비간장이 함께 나온다.




찾아보니까 대만의 회전초밥브랜드 스시익스프레스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하는 프렌차이즈라 타이페이 시내에도 몇군데의 가게가 있다. 꼭 먹어봐야할 대박맛집은 아니지만 치즈돈까스와 회덮밥이외에 고등어구이, 오징어구이, 우동, 새우튀김 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꽤 깔끔하게 나오고 금액이 저렴하고 리필까지되어 자주 가게될것같다.


定食8 (DingShi8) 난시점(南門店)

주소 :台北市中正區林森南路142號2F 

        (MRT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4번출구로 나와 출구 반대방향으로 20m 2층에 위치)

영업시간:AM 11:00~PM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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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리씨

오늘은 언어교환을하는 대만대생 '영영'이라는 친구를 만나기로했다.

주로 대만대 근처 카페로 가서 죽치고 떠들면서 공부를 하는편인데

오늘은 대만대 앞 청핑서점(誠品書店 Eslite) 공관(公館)점 3층에있는 LATTEA (뤼까이차 綠蓋茶)에갔다.

 

綠蓋茶 LATTEA (뤼까이차)가 가게이름이면서 대표메뉴 이름이기도한데

오늘 처음 먹어본 이 요상한 음료의 맛에 반해버렸다!!!

 

오늘 드디어 힘들게 받은 7-Eleven의 루피 피규어와함께

 

키가 큰잔 색이 어두운것이 홍차, 작은잔이 녹차

 

비주얼은 아무래도 맥주...

사실 영영을 기다리다가 카페안쪽의 화장실을 갔었는데 카페에 앉은 사람들이 다 맥주를 마시고있는거다!!

대낮인데!! 음주문화가 별로없는 대만에서 이렇게 충격적인 낮술카페가 있다니!!하고 놀랐다.

하지만 알고보니 다 차였던것이다...ㅋㅋㅋ

 

위에 하얀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우유+치즈거품

짭짤하고 고소한 윗부분과 달달한 아래의 차를 함께 마시는게 묘미 ㅋㅋㅋ

음 한국말로하자면 치즈거품녹차?정도 되려나 ;;

 

모든 음료는 얼음과 단맛정도를 정할수있는데

보통 카운터에 그림이 비치되어있으니 말을 못할경우는 손으로 가르치면 될듯하다.

난 요즘은 半糖("반탕"보통반달기)에 去冰("취삥"얼음빼고)를 시키고

더운날에는 半糖("반탕"보통반달기)에冰("반삥"보통반얼음)을 시킨다.

 

참고로 去冰("취삥"얼음빼고)를 시키면 작은잔에준다.

 

묵직하고 짭짤한 거품 ㅎㅎㅎ

 

뤼까이차(녹차)는 가격도 착한 60nt (약2400원)

홍까이차(홍차)는 80nt (약3200원)

 

다른 가게에도 이런 음료를 팔긴하는데 보통 奶蓋綠茶(나이까이뤼차)라고 한다고한다.

그런데 영영말로는 여기가 제일 맛이있다고 ㅎ

 

그간 쩐주나이차가 제일 맛있는줄알았던 나에게 이런 다크호스가 나타나다니...

이거 정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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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리씨

사대(師大)에 밥먹을만한곳을 적어보려한다.

 

들어가기전에는 대체 이가게는 뭐하는곳인가 궁금했는데

어느 엄청 배고팠던날 D군과함께 도전해본 이곳!

호오-괜찮구낫!!

 

따푸(大埔)라는 철판구이집이다.

*가게이름은 중국어발음을 한국어로 옮겨적었다. 틀릴지도 모르겠다 ;;

 

가는길

MRT초록선 台電大樓(Taipower building)역 3번출구사대로(師大路)를 따라 직진

사대거의 다가서 있는 Watsons의 길 건너편 코너

Starbucks랑 같은 라인에있다.

 

금액

메뉴에따라 90nt이상, 보통 120~150nt

 

 

 

 

일단 들어가면 몇명인지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주며

앉은후에는 직접 체크하는 주문지를 준다.

주문지 오른쪽끝에 영어로도 써있으니 멘붕금지!

일단 밥과 고기 혹은 해산물 혹은 야채를 골라서 주문지에 갯수를 체크한다음 안쪽직원에게 건네주면된다.

 

 

 

기본으로주는 숙주나물볶음과 양배추볶음

손님이 들어오는 순간 바로 볶아서 준다. 별거 아닌데 이거 둘다 맛있다 ㅎㅎ

밥은 한그릇 10nt 

 

 

 

양고기를 주문해보았다.

주문과 동시에 볶아주기때문에 오래 안걸린다. 길어봐야 5분?

고기,파,양파를 빠르게 볶아낸다. 고기양은 딱 한줌...많지는 않다.

 

참고로 무엇을 시키든 양념은 똑같은걸쓰니 맛은 비슷비슷하다.

한사람에 밥 한그릇, 볶음한가지만 시키면 충분히 먹는다.

양이 많은 사람은 계란부침이나 볶음하나더 추가해서 먹으면될듯.

하지만 바질계란부침은 비추 ;;

그리고 볶는 사람에따라 반찬이 조금 짠날도있고 적당한날도있다.

 

 

주문지 작성을 끝내면 직원이 뒤쪽에 탕과 차가 있다고 안내해준다.

국물은 따뜻하지만 좀 묽은편.

차는 차갑고 달작지근한 동과차 ㅎㅎ 좋아 ㅎㅎ

 

 

주말 식사시간때는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기도 한다.

자리회전이 빠른편이니 오래걸리진않을듯.

그리고 혼자간다면 더 빠르게 자리를 얻을 확율 업!

난 밥먹고싶을때 혼자서도 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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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리씨

내 집은 사대(師大 National Taiwan Nomal University) 근처에 있다.

많은 외국인과 현지 학생들이 근방에살고있고. 골목골목 괜찮은 가게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편이다.

그리고 난 멀리가는걸 좋아하지않아서 ㅎㅎ

멀어도 맛집이라면 찾아가는 사람들과는 다르다...못간다...멀다 ;;

홍대에 살때도 홍대,신촌,이대 멀어봐야 종로였듯이...

그래서 아마 사대근처에 먹을만한 곳 위주로 포스팅하게될 가능성이 엄청많다 ;;

 

요번에 소개할곳은 La Pizz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가는길

가장 가까운역은 MRT초록선 台電大樓(Taipower building)역 3번출구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어서(사람많이 나오는 방향임) 사대로(師大路)를 따라 도보3~5분

오른편 안경점 골목, 한식당 한옥촌 맞은편

 

안경점앞에 큰 인형이있어서 알아보기 쉬워요!! 

저 멀리 안쪽 세모난 간판 다음의 붉은색 간판이 La Pizza

 

금액

런치세트 : 메인메뉴에따라 160~200nt

메인메뉴(피자or파스타) + 샐러드or스프or음료(커피,밀크티,차 등)중 2개 선택 

런치시간 이외: 파스타 170~270nt, 피자 200~360nt

 

 

 

 

런치세트에 선택하면 나오는 스프와 샐러드

스프는 매일 메뉴가 다르다. (고를 수 없다)

 

 

 

 

런치랑 일반메뉴랑 가격차이가 많이나니까 가능하면 런치에 이용하는거 추천요!

 

피자화덕이있어서 제대로 구워나온다.

피자가 한판이 나오긴하는데 thin보다는 조금 도톰한 도우에 8인치 사이즈라 크지않아서

D군은 한판시켜서 혼자 다 먹었고 (생각해보니까 이놈이...먹어보라고 말이라도하란말야-_-)

나는 피자시켰을때 친구두명에게 한조각씩주고 다 먹었다.

나 왠만하면 파스타 먹고 맛있다는 소리안하는데 파스타도 우앗 ♡

파스타도 양이 적진않아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리조또보다는 피자나 파스타가 더 맛있는듯

 

메뉴에 영어도 써있고 여직원이 영어를 잘하는 편이라 중국어못해도 소통원활-

가게도 차분하니 분위기도 조오코~

 

학교친구들이랑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명이 이탈리안 먹고싶대서

메뉴보니 좀 비쌌지만 어쩔수없이 들어왔던가게다...

그런데 먹고나니 안비싸!!! 먹을만해!!! 또 먹고싶다!!!ㅋㅋㅋ

 

런치시간은 확인후 다시 알려드릴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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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리씨

난 뭐든지 잘먹는 사람이라 약간 낯선향이 나도 기름끼가 많아 느끼해도 그럭저럭 잘먹는편이다.

유럽여행할때도 20일넘는 기간동안 거의 빵만먹고살았다능 ㅎㅎ

그래도 한국사람인지라 쌀이 그리운날이 있는데!!!

 

같은 학교에다니고 같은건물에사는 친구(내가 집주인아줌마 소개시켜줬다 >_<)가 데려가준 이곳!!!

대만 뷔폐 自助餐(쯔주찬)!!!

 

송메이 (淞美 songmay)라는 가게다.

 

가는길

대안공원에서 和平東路를 따라 사대방향으로 도보3분

대안공원에서 대안구구청(Taipei City Daan District Office)지나 첫번째 횡단보도를 건너 7-11골목안 왼쪽 20m

 

 

뷔폐라곤하지만 먹고싶은 음식을 담아가면 담은만큼 계산하는 스타일

입구에있는 일회용그릇(포장용,먹고가는용 두가지)에 반찬→생선구이,튀김류,고기구이→국→밥 순서로 가져다가

마지막 카운터의 아줌마가 불러주는대로 계산하면된다. 중국어를 전혀 모른다고해도 카운터 옆 화면에 가격이뜨니까 그거보고 계산하면된다.

 

밥10nt / 국 10~15nt / 반찬류는 양과 종류에따라 다름, 고기생선류가 많으면 가격이 더 비싸짐

대략적인 기준은 있겠지만 반찬 무게를 재는것도아니고 계산하는 아줌마 마음대로 인것같기도ㅎㅅㅎ;

 

볶음 야채류가 여러가지있고 탕수육,어묵탕,볶음면등 반찬종류가 많다. 

 

튀김류랑 생선구이등을 하는 카운터

식사시간 맞춰서가면 종류가 엄청많다.

근데 여기 생선들은 좀싱거운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짠 생선 발견 ;;

날마다 종류에따라 다른가봐요;;

튀김류랑 어묵류는 진짜맛있다 ㅎ

 

흰컵에담긴 국은 필요하면 셀프로 가져가면됨

그옆에계신 아주마니께 말하면 밥을 퍼주신다. 말을 못할경우 손가락하나만 들어보여도 오케이 ㅋ

 

왼쪽위부터 순서대로

해파리냉채, 마파두부, 우메보시맛나는 수육, 양배추볶음, 생선구이, 밥

요렇게해서 90nt (약 3500원)

 

왼쪽위부터 순서대로

양배추볶음, 소세지와 탕수육, 무생강샐러드, 오징어볶음, 볶음면, 미역국, 밥

요렇게해서 75nt (약 3000원)

 

왼쪽위부터 순서대로

탕수육, 피망볶음, 숙주볶음, 양념오징어, 다시마고기조림, 가지볶음, 구운어묵, 알꽉찬 생선튀김(너 이름이 모니...ㅜㅜ), 새우계란찜, 밥

요렇게해서 90nt

 

포장도 된다 :D

함께 오토바이타고 밥사러온 아저씨를 문앞에서 기다리고있는 귀요미 개ㅎ

 

 

내가 몰라서그렇지 여기저기 이런 비슷한 가게가 많은걸로 알고있다.

꼭 여기를 가봐야할정도로 맛있는집이라기보단 근처에 살면서도 혹시 아직 몰라서 못가본 사람이있을까봐...

나 역시도 첨왔을때 몰라서 편의점 도시락과 햄버거를 여러날 먹었기때문에...ㅠㅠ

이런 가게도있으니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그만사먹고 가보라는 의미에서 포스팅해본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집근처, 숙소근처에 이런 가게가 있다면

똑같진않겠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될테니 도전해봐도 좋을듯하다.

근처에 역도없고 관광할꺼리도없는데 여기까지 일부러 올필요는 없어요ㅋㅋㅋ

 

솔직히 맛있는게 널리고널린 대만이지만 돈없는 유학생 ㅠㅠ

게다가 아직 영문안써있으면 어떻게 읽는지몰라서 시키지도 못한다는 슬픈현실 ㅠㅠ

매일 바뀌는 깔끔한 반찬들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수있는 밥이라니!!

쯔주찬이있어서 나의 점심고민은 해결되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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